용인시,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촘촘한 지원 펼치는데 앞장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시가 취약계층 아이들을 발굴하고 촘촘한 지원을 펼치는데 앞장서고 있다.
시에 따르면 시는 저소득, 한부모,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이 사회·문화·경제·교육 등 사회 전반에서 겪을 수 있는 상대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드림스타트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일괄 지원이 아닌 사례관리가 필요한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직접 발굴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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